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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AI윤리

“내 블로그 글이 AI 학습에 쓰였다고?” 2025년부터 불법 될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의 모든 것

AI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한 배경에는 방대한 학습용 데이터가 있었다.
인터넷에 공개된 수많은 이미지, 텍스트, 음성, 영상은 그동안 ‘공공재’처럼 AI 모델의 학습에 활용돼 왔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진다. 개인의 글, 블로그, 사진, 영상 등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AI 학습에 활용되는 것이 불법이 될 수 있는 법률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인터넷에 있는 건 아무나 써도 된다”는 인식이 법적으로 금지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글에서는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이 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어떤 기준으로 불법이 되는지, 그리고 실생활이나 기업이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AI 학습용 데이터란 무엇인가?

“내 블로그 글이 AI 학습에 쓰였다고?” 2025년부터 불법 될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의 모든 것

  1. 지금까지는 어떻게 수집되어 왔는가?
  2. 2025년 이후, 무엇이 달라지나?
  3. 불법이 될 수 있는 수집 유형 예시
  4. AI 기업과 개인이 지켜야 할 기준
  5. 일반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점
  6. 마무리 요약 및 시사점
  7. 자주 묻는 질문 (FAQ)

 

1. AI 학습용 데이터란 무엇인가?

AI 학습용 데이터는 인공지능 모델이 사람처럼 학습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원재료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 텍스트: 블로그 글, 뉴스 기사, 소셜 미디어 댓글, 전자책 등
  • 🖼 이미지: 사진, 일러스트, SNS 게시물, 프로필 이미지 등
  • 🎧 음성: 팟캐스트, 유튜브 영상, 강연 음성 등
  • 🎥 영상: 유튜브, 넷플릭스, SNS 영상, 영화 자막 등

기존에는 인터넷에 공개된 정보는 사전 동의 없이 크롤링 후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졌다.

 

2. 지금까지는 어떻게 수집되어 왔는가?

대형 AI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 웹 크롤러(bot)를 활용해 인터넷 상의 공개 페이지에서 콘텐츠 수집
  • 위키백과, 논문 사이트, 뉴스포털 등에서 대규모 텍스트 확보
  • SNS, 블로그, 포럼 등에서 사용자 작성 글 수집
  •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이미지 및 음성 정보 자동 추출

📌 문제는 이 과정에서 ‘개인의 동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야.
사람들은 자신의 블로그 글, SNS 사진, 리뷰가 AI 학습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지.

 

3. 2025년 이후, 무엇이 달라지나?

2025년부터 시행되는 관련 법률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긴다:

구분기존2025년 이후
텍스트 수집 공개된 글은 자유롭게 수집 가능 개인 저작물은 동의 없이는 수집 금지
이미지 수집 SNS, 블로그 이미지 자유 활용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로 간주 가능
음성/영상 수집 유튜브 영상 등도 크롤링 대상 콘텐츠 창작자 동의 없이는 불법
학습 데이터 저장 대량 수집 후 자체 DB화 데이터 출처 및 사용내역 기록 의무화

즉, 개인의 데이터는 더 이상 ‘공공재’가 아니라 ‘저작권 보호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거야.

 

4. 불법이 될 수 있는 수집 유형 예시

❌ 아래와 같은 행위는 불법이 될 수 있다:

  • 블로그 글을 자동 크롤링해 AI에 학습시키는 것
  • 인스타그램에서 모델 사진을 수집해 AI 이미지 학습에 활용
  • 유튜브에서 자막 데이터를 추출하여 AI 언어 모델에 입력
  • 개인이 작성한 리뷰, 댓글, 게시글을 데이터셋으로 정리

심지어, 이러한 작업을 외주로 의뢰하거나 해외 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행해도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5. AI 기업과 개인이 지켜야 할 기준

법이 바뀌면서 AI 기업과 개인 개발자는 다음과 같은 의무를 갖게 된다:

  1. 데이터 수집 전 사전 고지 및 동의 획득
    • “귀하의 콘텐츠를 AI 학습에 사용하겠습니다”와 같은 고지 절차 필요
  2. 데이터 출처 명시 및 보관 의무
    • 어떤 사이트, 어떤 계정의 데이터를 수집했는지 기록 보관
  3. 삭제 요청 시 즉시 반영
    • 사용자가 “내 데이터를 AI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할 경우, 해당 데이터셋에서 제거
  4. 민감 정보 자동 필터링 시스템 구축
    • 주민번호, 얼굴, 위치 등 민감정보는 자동 제거하는 시스템 의무화

 

6. 일반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점

✔️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권리:

  1. 내 콘텐츠가 AI에 학습되었는지 확인 요청할 수 있다
    → 정부나 기업에 정보 제공 요청 가능
  2. 내 정보가 포함된 AI 모델에서 삭제를 요구할 수 있다
    → "AI Right to be Forgotten" (AI상 망각권) 개념 도입
  3. 동의 없이 내 콘텐츠가 사용되었을 경우 법적 대응 가능
    → 민사 손해배상 청구 가능, 심하면 형사 고소도 가능

 

7. 마무리 요약 및 시사점

AI의 발전은 데이터라는 연료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 데이터가 대부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수집되어 왔다.
2025년 이후에는 데이터의 소유권, 사용 권한, 삭제 권리가 명확해지고, AI 학습 데이터 수집은 철저한 법적 기준 아래에서만 허용된다.

따라서 AI 개발자뿐 아니라 블로그 운영자, 콘텐츠 제작자, 일반 사용자 모두가
이제는 자신의 콘텐츠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하는 시대에 들어섰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8.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내 블로그 글이 AI에 학습된 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정부 또는 플랫폼에서 관련 요청을 받으면 확인 가능하며, 앞으로 투명성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Q2. AI 개발자가 해외에 있는 경우에도 한국 법이 적용되나요?
A. 한국 사용자 또는 한국 플랫폼의 데이터를 수집했다면 한국 법 적용 대상이 됩니다.

Q3. 내가 만든 콘텐츠가 AI에 학습되지 않도록 방지할 방법이 있나요?
A. 메타 태그를 통해 크롤링을 막거나, AI 학습 거부 요청을 등록할 수 있는 기술이 도입될 예정입니다.